내가 키우는 애견을 스마트 폰 <구해줘 앱>으로 내가 직접 간단히 등록할 수 있고 분실 시에는 앱 에서 실종 클릭 한번으로 쉽고 용이하게 찾을 수 있다. 분실시간을 고려하여 자기 동네만 지정해서 실종 신고를 할 수 도 있고, 전국을 대상으로 사례금까지 기록하여 알릴 수가 있다. <구해줘 앱>을 통해 애견의 사진과, 이름, 견종, 입양일, 중성화수술여부, 나이, 보호자 정보, 애견 성향 등등 모두 저장이 가능하다.
아기 때 입양 받아서 좀 더 자랐을 때나, 털을 깍아 모습이 좀 달라졌을 때 역시 수시로 사진이나 기타 정보를 바꿔서 직접 저장 할 수 있어 좋다. 애견 목걸이, 동물병원을 통한 애견 가죽에 칩 삽입,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분실 시에는 구해줘 앱은 간편하고 용이하게 찾을 수 있다.
천만마리가 넘는 애견 관리문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미등록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정했다.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은 2019년 9월 1일 부터 집중단속을 한다고 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3개월령 이상 개는 동물법적 의무사항이고 동물등록 또는 동물등록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국기술개발원 전동현은 구해줘 앱을 통해 애견이나 반려동물은 물론, 유아미아 방지, 취약계층의 노인들까지 모두 적용시켜 실종 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스마트 폰만 휴대하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호자는 쉽게 알 수가 있고, 실종이 우려 될 때는 앱 에서 체크 한번한 해주면 앱 유저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아끼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등의 각종 귀중품들도 마찬가지다. 스마트 폰 전용 앱 <구해줘>는 모든 정보를 내가 직접 등록하여 분실이나 실종 시 앱 유저들에게 간편하게 알릴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
구해줘 앱의 다기능 솔루션은 실종외에도 범죄, 화재, 재난, 응급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어플리케이션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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